‘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이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을 녹여냈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에서 한번 믿으면 의심 없으면 직진하는 여자 강해진 역을 맡은 심이영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심이영의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담겨있다. 심이영은 환한 미소와 포즈로 특유의 싱그러움을 뽐냈고, 추위를 피하는 심이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한편 이진상(서하준)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의심이 가득찬 해진은 그의 뒤를 쫒았고, 정주리와 만난 진상를 막닺드리게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하지만 해진은 주리가 교수님의 딸이라는 거짓말을 믿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맛 좀 보실래요’을 통해 매일 아침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심이영은 아침드라마의 퀸답게 찰진 연기력으로 극의 흥미진진하게 이끌며 저력을 펼쳤다. 앞으로 남은 전개에 어떠한 활약을 펼칠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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